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강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강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7:5)

 느헤미야 7장에서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지도자들을 세우는 내용이다. 느헤미야는 대적들의 거짓말처럼 예루살렘에 왕이 되지 않음을 보여 주기 위하여 하나니와 하나냐를 지도자로 임명하고 포로에서 돌아온 돌아온 자들의 계보를 정리한다.

 예루살렘 성벽을 쌓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와 섬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거주하게 하기 위함이다.

 성벽에 없는 예루살렘에 사는 것보다 안전한 다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다시 받아들이기 위하여 계보를 정리하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 살았던 곳에 다시 정착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계보가 없는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7:64)

 계보를 정리하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데 주도했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있고,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노래하는 자들, 문지기들, 느디님 사람들, 솔로몬 신하(이방인으로 포로로 잡혀 왕궁의 경비를 서는 자들)의 자손들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벽은 외부로부터 침임을 막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성전에 봉사하여야 할 사람들이 치안이 불안함으로 인하여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고 조상 때부터 살았던 거주지로 다시 돌아오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본성이라 합니다.

우리에게는 본향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가야할 곳을 말합니다.

그곳은 천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그분과 함께 연합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계신 곳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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