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81:15)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와 믿음이 좋은 척하며 주여 주여 하는 자들에게 대한 경고이다. 지금은 별 일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마지막 날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간혹 신자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대충 막 살아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살피면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계명을 지키는 자리로 간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척하며 외식하는 자들도 심판을 받는다.

 외식하는 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을 행하여 독사의 자식이라 하였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데 하나님의 계명이 심판의 기준이 된다. 빛으로 계신 하나님 앞에 모든 것들이 벌거벗은 몸으로 서게 된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4:1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이 땅에서 잘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머리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3:36)

저들은 하나님에게 버려져서 자기의 생각대로 막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1:24)

반면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기름진 곡식과 반석에서 나오는 꿀(기쁨)을 주신다고 합니다.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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