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9:38)

 

에스라가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을 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였다. 낮의 사분의 일은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하고 낮의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께 경배하였다.

 

그들의 찬양 속에는 창조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부터 인도하시고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여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처지가 하나님이 주셨던 가나안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는데 곧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9:36)

 

그들은 회개를 통하여 고백을 한다. 백성들은 악을 행하였지만 주께서는 항상 진실하게 행하셨다는 것이다. 즉 약속하신 말씀대로 진실하게 행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하나님과 언약 갱신(그 계약을 다시 계속함)을 한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변치않는 분이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약을 맺었습니다.

언약의 백성은 그 언약이 계속되게 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고 아멘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언약이 갱신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약속의 백성으로서 보호와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예배를 드리는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약속의 백성으로서, 아버지의 자녀로서 말씀에 순종하여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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