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띠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띠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10:29)

 느헤미야 10장에서는 언약 갱신에 참여하는 자들과 백성들의 맹세와 새로운 다짐을 기록하고 있다. 언약 갱신에 참여 한 자들은 총독인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그리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의 우두머리들이다.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지킬 것을 맹세하였다. 그래서 일상의 삶에서 이방인들과 통혼을 하지 않고 안식을 거룩하게 지킬 것과 안식년을 지켜 모든 빚을 탕감하였다.

 그리고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스스로 결정하기를 매년 세겔의 삼분의 일을 드려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기로 했다. 또한 십일조를 드리며 처음 난 것과 처음 난 곡식과 열매를 하나님께 바쳤다.

 특히 안식일에 생필품을 구입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이웃 나라 상인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곡식을 안식일에 가져온다고 할지라도 사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시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다. 그분이 오셔서 율법의 참 뜻을 가르쳐 주시고 능력을 주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인하여 영광을 돌리게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계명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여야 합니다.

언약을 갱신하고 그 약속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순종하게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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