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 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과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 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과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12:27)

 느헤미야 12장에서는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한다. 즉 봉헌식인데 어떤 사물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말한다.

 성벽 봉헌식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축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성벽이 얼마나 단단하게 성벽 위를 걸으며 찬양을 한다.

 샘문에 이르러 다윗의 궁 윗 길에 이르러 한 무리는 동쪽으로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을 한다. 두 무리가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멈추매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섰고 또 나와 민장의 절반도 함께 하였고”(12:40)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노래하는 자들은 찬양을 하므로 여호와 하나님께 봉헌식 제사를 드리게 된다.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12:4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쁨으로 무리들이 기쁨을 누리고 있다. 얼마나 기뻐하는지를 알 수 있다. 여인들의 슬픈 울음소리가 기쁨으로 변하여 멀리 퍼지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얼마나 완전한지를 사물로 보여 주십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성벽을 재건할 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손에는 무기를 한 손에는 쟁기를 들고 성벽을 쌓았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성벽을 쌓을 동안에 위험한 상황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인하여 무너지지 않는 성벽이 되었습니다. 제사를 드리려 모인 사람들이 다 성벽 위로 올라갔지만 무너지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삶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때에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결단코 무너지거나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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