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본문에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믿음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존적인 존재로 나타나셨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육체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그리고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를 알아야 한다. 무엇을 하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분인 줄을 알고 행하는 것이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9:24)


그렇다면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친히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기 위함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의 은혜를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주신다. 그렇게 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와 공의가 시행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의 믿음을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라는 믿음보다 더 나아가 왜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셨는지를 아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성취하시고 그 기쁨을 우리들에게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들이 상을 받음을 본문에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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