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모든 인간은 변하고, 발달하고, 성장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육체와 정신이 성숙하여 진다. 본문에서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즉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은 아직 미성숙한 단계에 있는 신체적인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스스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나를 평가할 때에 좋은 사람인가, 괜찮은 사람인가를 확인하게 되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생김으로 인하여 성취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자녀들의 자존감이 형성되는데 있어서 주의 교훈과 훈계로 하라는 것이다.
주의 교훈과 훈계에는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이 담겨 있다. 그 말씀을 듣고 순종을 하면 그분의 성품과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의 본질과 가치가 성경 안에 있다. 성경이 교과서(Text)가 되면 우리들의 상황(Context)을 잘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죄인들에게 자존감을 건강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주하십니다.
그러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그분에 계시면 자존감이 상승하게 자신감이 생기고 주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이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성품은 세상의 죄악과 조롱과 고난을 이기신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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