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5)


내 몸 안에는 여러 개의 내가 있다. 나를 나타내는 것으로는 생각, 감정, 행동을 지배하는 의지이다. 이것이 진정한 나 자신이며, 나의 영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함은 나의 영혼이 그분과 연합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바뀌게 된다.


생각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가 되고, 감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한 마음을, 행동은 성령의 역사하심이 함께 하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고민이 많았다. “내 속 곧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이 없노라”(롬 7:18)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다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그렇게 되면 생명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생명의 기쁨이란 하나님의 기쁨이다. 그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섬겨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생명의 기쁨을 누립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합니다.

이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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