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대상 18:6)


대상 18장은 시간적으로 볼 때에 17장보다 앞서 있었던 일들이다.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전쟁을 승리 하였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을 따랐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과 언약의 내용 가운데 이스라엘의 왕은 자기를 위하여 많은 말을 소유하지 말아야 한다.


전쟁에서 빼앗은 말들의 발의 힘줄을 끊었다 “다윗이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고 다윗이 그 병거 백 대의 말들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대상 18:4) 그렇게 하였던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 위함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한 땅을 차지하게 되었고, 다윗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백성들을 재판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가 임한 것이다.


다윗 왕국이 세워지는 장면이다. 나라의 내각이 결정이 되고 백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왕에게 보고하는 일들은 다윗의 아들들이 담당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을 읽는 관점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여러 관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로서 택한 백성들에게는 안식과 평안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곳에는 허무와 원망과 시비가 난무(함부로 나서서 마구 날 뛰는 것)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사람들은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들의 생명의 풍성함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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