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세상이 좌우로 나뉘어져 있다. COVID-19으로 인하여 Mask를 써야 한다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급기야 흉기를 들고 서로 싸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 백신이 효과가 없다고 하여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놀랍게도 미국에서도 전 인구에 반 정도이다. 더 나아가 음모론도 있다. 백신 접종이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기 위함이란다.


전염병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간다. 그런데 사람의 생명을 놓고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정치가들이 거짓으로 선동질을 할 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내 생명은 내가 지켜야 하고 또한 타인의 생명도 귀하므로 내가 지켜 주어야 한다. 이것이 성경에서의 가르침이다. 즉 내가 불편해도 이웃을 위해서는 내가 마스크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이웃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내가 마스크를 써서 지켜 보호하여 준다는 생각을 가지면 서로 간에 감정이 상할 일이 아니다.


그러한 후에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는 남 탓을 해서는 안 된다. 잘못을 이웃에게 넘기려는 마귀의 전략이다.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데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육체의 죽임이 있듯이 영혼의 죽음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영혼이 구원을 받아야 마지막 날에 생명의 부활로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8-9)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씀으로 풀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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