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너희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오래 참음’은 성령의 열매 가운데 있다. 오래 참음이란 나의 의지로 버티며 견디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시험이 왔는데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까지를 말한다. 기도는 우리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시간까지를 오래 참음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의 걱정과 근심을 자꾸 주님께 아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사셨을 때에 체험하신 것을 기도하는 자들에게 나타내신다. 


반면에 세상 사람들은 억제를 한다. 누르고 누른다. 그러다 마침내 폭발을 한다. 그러다보면 주변에 있는 사람 여러 명을 잡게 된다.


신자와 세상 사람들이 마음에 편안을 잃었을 때에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다. 세상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낸다. 그런 반면에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해결은 한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더러운 감정을 자신 보다 약한 사람들에게 퍼 붓는다. 그런 반면에 신자들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고한다.


자신의 감정을 버리기 위해서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만만한 사람을 택한다. 그러한 사람을 사회적 약자라 한다. 


교회 안에서도 감정의 쓰레기 통으로 연약한 자들을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도 아니고 성숙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사람의 됨됨이를 성숙하게 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쁨을 확인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하시는 아십니까?

마음에 두려움을 느끼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달리 말하면 정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게 되면 그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 능력은 마귀를 물리치신 능력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마귀의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신자들은 말씀을 따라 살기 때문에 정직하고 진실합니다.

만일 시험이 마음에 들어왔다면 내 삶의 주인께서 깨달음을 주실 때까지 오래 참으며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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