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우리가 도로 위에서 운전을 할 때에 갑자기 옆 차가 끼어드는 떼가 있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분노와 함께 욕설을 뱉게 된다.
왜 이와 같은 현상이 생기는가 하면 내 마음에 평정이 깨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은 늘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외부에서부터 무언가가 나에게 들어오면 마음이 흔들린다. 이것을 교인들은 시험이 든다고 한다. 즉 마음이 불안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흔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땅에 사시면서 온갖 종류의 멸시와 수치를 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실 때는 하는 아버지에게도 잠시 외면을 당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되면 멸시와 모욕을 당하더라도 참을 수 있다. 이때에 참을 수 있는 능력이 나의 본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이 땅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번쩍번쩍하고 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은 하늘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영원한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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