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신 3:21)

 

모세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지만 들어가지 못 한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후계자가 되었다. 모세는 그동안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였던 과거의 일을 소개한다.

 

홍해를 건넜던 사건(출 14장)과 아말렉 전투(출 17장)에서부터 시혼과 옥과의 전투에 이르기까지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싸우셔서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셨다.

 

그래서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출 17:15-16)

 

신명기 3장에서는 여호수아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는 말씀이다. 자신은 죽지만 가나안 정복이란 막중한 책임을 떠맡은 여호수아에게 요단 동편 땅의 승전을 근거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확고히 심어 주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 땅은 하나님 나라에 침노를 당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 땅에 살고 있는 부족들을 진멸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땅을 차지하여 하게 된다.

 

성경에서의 약속은 이러한다. 아브라함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면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신 6:10) 그 땅에 크고 아름다운 성읍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것이 된다는 것이다.

 

단지 집만이 아니라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6:11)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된 집과 우물, 포도원과 과실나무를 주신다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은 성취되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에 순종하여 악한 자들을 진멸하는 그때에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를 하고, 침노를 하는 자는 빼앗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식으로 알고 마음에 겸손하여 져서 그 말씀대로 순종을 하면 복이 임합니다.

그때에 주시는 복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먼저 나가셔서 싸우십니다.

모세를 통하여 ’여호와 닛시‘의 신앙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아야 합니다.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우십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시면 담대하여 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