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였으나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였으나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6:24)
 
모세는 신명기 6장에서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신다. 왜 여호와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율법을 지키라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되며 동시에 백성들에게는 유익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노예 상태로 억압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다. 만일 율법이 그 백성들을 속박하는 것이라면 그들에게는 유익이 없는 것이다.
 
죄악 가운데 있는 백성을 구원하셨다함은 자유함을 주심을 말한다. 그 자유함이 바로 그의 계명과 규례 및 법도를 지키는 것이다. 인간을 진정으로 자유케 함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신앙 교육은 부모들이 가르쳐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의 세대나 다가오는 세대에서도 오직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부모님들이 올바른 믿음이 있어야 한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철밥통 직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자유를 누리며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사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의로워지며 평안과 기쁨이 넘칩니다.
이것을 맛 본 신자는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준행하는 자리로 갑니다.
그러나 이 체험의 은혜가 없는 신자들에게는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에 몹시 부담을 느낍니다.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신자에게는 유익이 된다고 오늘 본문 말씀이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진실한 신자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지금 COVID-19에 신자들의 영적인 활동이 멈추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 상황 속에서도 그분께 예배하며 말씀을 청종하여야 합니다.
교회와 신자들의 영적인 상태가 드러나서 알곡과 가라지가 구별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입니다.
근신하며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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