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신 11:11)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를 지으려면 물이 필요하다. 물을 가두어 둘 저수지가 필요하다. 이제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갈 땅은 물이 고이지 않은 땅이다.
그런데 그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행하면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농사를 짓는데 물을 가두어 둘 저수지가 필요 없고 필요한 때마다 비를 내려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으므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겠다 한다. 적당한 때에 비가 내리고 또 가축을 위하여 풀을 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다른 신을 섬기게 되면 그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한다고 하셨다. 망하지 않으려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방법이외에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또 그것을 손목에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고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멸망당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그 땅에서 풍요를 누리며 오랫동안 살 수 있는 방법도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행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이 땅에 살면서 복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지키는 일입니다. 그리고 멸망을 당하지 않는 딱 하나의 길은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복을 받으시려면 이웃에게 오래 참음, 자비, 양선으로 다가 가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빼앗아 가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 생명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하지 못하고, 입만 열면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 앞에 나아와 생명을 지켜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없다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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