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버지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버지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11:27)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버지의 집에 올라가 평강과 안식을 얻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에서 찾을 수 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말씀하셨다. 그리고 이삭에게는 애굽 땅에 아닌 약속의 땅인 그랄에서백 배의 추수를 거둔다.
 
형 에서를 속이고 피난길을 떠나는 야곱에게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할 것이며,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약속을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는 말씀은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이며, 내가 가는 길은 아버지께로 간다고 하셨다.
 
왜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하는가? 그곳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시고 충만함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의로움과 거룩함이 있기에 거짓 선동과 시기와 다툼이 없다.
 
이 모든 일이 아버지의 계시에 따라서 그분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는 아버지의 뜻이며 가야할 길이 된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이 마땅하지 않게 생각을 한다면, 그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이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늘날에게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다.
 
그래서 저들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뜻과 욕심을 이루어 이 땅에서 부와 명예와 권력을 누리는데 목적이 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 함은 아버지를 사모하고 그분을 뵙기를 갈망하여야 한다. 그 길을 신자들의 맏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시고 아버지의 집에 가는 길을 몸소 보여 주셨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날마다 나가야 할 길은 아버지의 집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집을 향하여 가면서 지켜야 할 것이 거룩과 정직과 진실입니다.
왜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하나요?
그곳에만 평안과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손에 많은 것을 쥐고 있지만 많은 걱정과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의 삶 속에서 걱정과 염려를 빼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신앙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맡긴다함은 그의 명령과 가르침에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우리들의 인생의 짐을 맡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의 백성들은 이 땅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강과 안식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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