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신 13:3)

 

옛날이나 지금이나 거짓 선지자들의 쓰는 방법은 꿈 이야기이다. 그런데 성경의 말씀을 모르면 거짓 선동에 넘어갈 수밖에 없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거짓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하신다.

 

그렇다면 무엇을 따라야 하는가?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낭독하고 가르치는 일을 제사장들이 하였다. 그렇다면 성전과 성읍을 가게 되면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 말씀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어서 누군가 하늘에 올라가서 그 말씀을 듣고 와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거짓 교사들은 무식함으로 인하여 이 방법을 쓴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신 30:11-12)라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너희가 살고 있는 성읍에 제사장들이 있으니 그곳에 가면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30:14)

 

오늘날에도 동네에 있는 성경적인 교회에 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를 들을 수 있으며 십자가의 비밀을 들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가짜들은 자기가 천국을 갔다가 왔다고 속이고 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들 주변에도 꿈 이야기하면서 거짓 선동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저들은 마귀의 자식들이어서 거짓말을 잘 합니다.

멀리하셔야 됩니다. 언젠가는 거짓선동에 피해를 입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그러한 자들은 돌로 쳐 죽이라 하였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일을 거짓으로 방해하는 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거짓을 말하는 자를 아주 싫어하십니다.

거짓은 하나님을 떠나게 하려는 속임수입니다.

그리고 만일 거짓을 말하면 스스로 구덩이 빠지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는 말하고, 마음으로도 알고 있는데 이것을 행하지 않는 자도 거짓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임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행함이 없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