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시편 2편의 말씀을 묵상을 하면 궁금하였던 것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 아들이 된 것과 입맞추는 것에 관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들이 된 것은 성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이다. 하나님께서 명령을 하면 그대로 된다. 그런데 아들로 명령을 하시면서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하신 것은 출산의 고통을 나타낸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이유는 내가 배가 아파서 낳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스럽고 모든 것을 희생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12상) 하는 것이다. 성경적인 해석은 발등과 손등에 입을 맞춘다. 발등에 입을 맞추는 것은 복종을 표현할 때이며, 손등에는 경외함을 나타낼 때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을 하고 경외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구원과 천국에 가는 길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허락하셨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다윗 왕국보다 더 강한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의 나라는 이 땅에 이미 세워졌고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을 하시면 완성이 됩니다.
이 땅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서 그의 나라의 백성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그분의 통치를 따라야 합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여야 하고 우리의 모든 것으로 경외하여야 됩니다.
이것을 드러내는 시간이 예배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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