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3:8)
 
빌라델비아 교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룩하사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3:7) 하며 소개하고 있다.
 
이 말씀은 이사야 22:15-25절의 말씀 가운데에 국고를 맡고, 왕궁을 맡은 자인 셉나에게서 곳간 열쇠를 빼앗아 힐리야의 아들인 엘리아김에게 넘져 주는 장면이 나온다.
 
왕궁의 보물을 맡은 자가 열면 곳간이 열리고 닫으면 닫힌다. 이와 같이 하늘의 천국 열쇠를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어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를 선포함으로 인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자와 저주를 받는 자를 분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가 임하는 자는 천국에, 반대로 거부하는 자에게는 지옥을 가는데, 그 책임을 빌라델비아 교회가 담당하고 있다.
 
사탄의 회가 교회 안에 들어왔지만 그분의 능력이 물리쳤다. 그래서 그 장면을 본 그 교회 교인들은 더 믿음이 성장하게 되었다. 그 교회가 있는 지역은 지진 활동이 있어서 땅이 흔들리고 건물이 무너진다.
 
그런데 든든하게 돌로 세워진 기둥은 무너지지 않는 것처럼, 빌라델비아 교회 교인들이 기둥이 되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만이 든든한 기둥이 된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열린 문을 두었다고 합니다.
열린 문은 무엇을 말하는가요?
천국을 들어가는 열쇠를 가진 곳입니다.
교회가 하여야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이름이 열린문장로교회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게 맡기신 사명처럼 감당을 하여야 합니다.
천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은 자만이 들어갑니다.
그러기에 그분이 맡기신 책임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교회에 맡기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참으로 심각합니다.
영혼이 병든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영혼을 고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롭게 창조함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교회에 가기 싫고 하나님의 영의 양식을 먹기 싫다면, 영혼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이것을 죄 가운데 있다고 표현합니다.
죄 가운데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교회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 병이야 말로 심각한 중병입니다.
어떠한 약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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