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18:19)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 나타나심을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과 불을 보지 않게 해달라고 모세에게 부탁을 하였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신다. 하나님이신데 겸손하시고 낮은 곳으로 섬기시러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그분을 통하여 마지막 때에 모든 말씀을 하신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1:2)

죄가 있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도 두렵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에서 듣고 배우고 가르침을 받게 하기 위하여 그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백성들에게 구원자를 보내 주신다. 그리고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부활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신다.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 법을 따르지 못하였다. 다시 말하면 그 법을 손에 쥐고도 지키지 못함을 드러낸 것이다. 그래서 그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새 언약을 약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다.

새 언약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율법을 듣고 지키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된다. 이것이 하나님 구원의 은혜의 방식이며 결과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아니 아예 관심도 없다.

이것은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판단을 하면 그 사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이다. 즉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이 이 땅위에 보이는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이 성경의 증언이다. 교회 안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있다고 한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3)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는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음을 증명한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보면 두려워 무서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 주시면서 온유한 모습으로 다가오십니다.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전에는 종을 통하여 말씀을 하였더니 백성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들을 보내어서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러면 그의 백성들이 말씀에 순종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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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