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7:37-38)
 
레위기 7장에서는 속건제의 규례, 화목제물의 규례, 피와 기름은 먹지 말라고 거듭 명령하시고 화목 제물 중에서 제사장이 받을 소득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앞 장에서의 내용이 다시 한 번 더 강조되고 있다. 그 가운데 특이한 것은 유교병에 대한 것이다. 누룩이 들어간 떡은 드리지 말라고 하였는데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리되”(7:13)라고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서는 유교병을 드릴 수 없으나 제사를 드린 후에 친교에 나눌 음식으로는 허용하신다는 말씀이 된다. 짐승 가운데 스스로 죽은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 단 찢겨 죽은 짐승의 기름은 다른데 쓸 수 있지만 먹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피와 기름을 먹지 말라 다시 강조하셨다. 모든 생명의 주권이 여호와 하나님에게 있으므로 마시지 말라 하셨고, 기름은 모든 것을 힘의 원천은 창조주 하나님에게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제사장은 개인들이 드린 제사 후에 제물을 받기로 약속을 하셨다. 그때에 제사를 드린 자가 제사장의 몫을 가져온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 제물을 요제와 거제를 드린다. 요제를 드릴 때는 동물의 앞가슴 부위인데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당기는 것이고, 거제는 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높이 들었다가 내리는 것이다.
 
다시 정리를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 드렸다가 다시 받았다는 의미가 된다. 제사드린 자가 제사장에게 주었지만 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된다.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면 제사장의 소득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 된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요즘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하늘의 기적이 일어나야 만이 모두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의 교만함이 무너졌습니다.
바벨탑이 무너졌습니다. 의학, 경제, 정치, 교육, 문화 등 모든 곳이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이와 중에도 정치가들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지키려 쟁취하려 거짓 선동으로 난리를 치고 있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계속 죽어가는 데도 저들은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탐욕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고대에 우상을 섬기던 자들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아들을 불에 태워 제사를 드렸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하여 제사법을 주시고 제물은 짐승을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을 사랑이며 자비와 긍휼이라 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 여러분을 시원하게 해줄 무엇가가 없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두고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교우여러분! 용기와 소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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