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고전 3:13)
 
본문의 말씀은 불로 심판을 할 때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는 어떠한 일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곧바로 불 속으로 직행을 한다. 신자들도 불 시험을 받아야 한다.
 
새 하늘과 새 하늘로 시작되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들을 불로 태우는 것이다. 그곳에는 영원한 것들만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것들이 영원한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감사의 찬양이다. 그래서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몸에 지녀야 하고 감사로 드리는 구원의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찬양의 내용은 이러한다.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7:10)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4:10) 영광을 되돌려 드리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불 시험을 통과하시고 상급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셔야 합니다.
성경을 묵상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 선한 행실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한 것들은 불에 타지 않는 것이며 마치 불에 타지 않는 보석과 금과 은으로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성탄의 구원의 은혜가 이미 이 땅에 충만하게 임하였지만 오직 구원을 받은 자들만이 주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열린문장로교회 교인들은 누리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전 교인이 함께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과 착한 선행을 하는데 한 마음과 한 뜻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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