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2:2)
 
교회 안에 문제가 생기거나 개인의 신앙생활에 영적인 침체가 있을 때가 있다. 이러한 때에 자가 진단하는 방식이 있다.
 
신앙에는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다. 그러므로 그분의 말씀이 절대기준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준이 애매하거나 자기중심적인 판단을 하게 되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골로새 교회에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단이 들어와서 다른복음을 전하므로 인하여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이단을 내쫓는 방법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안에도 들어가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왕이시다. 나는 그의 나라의 백성이다. 그분과 나와의 관계가 올바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왕의 명령을 받들어야 생명이 보존되고 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왕의 명령을 어기는 백성이라면 상 대신에 벌이 임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머리가 되신다. , 주종의 관계가 되어서 순종은 당연한 것이 된다.
 
만일 이와 같은 관계가 틀어졌다면 영적인 복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영적침체가 생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근본의 관계이다. 그래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로 설명을 할 수 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교회생활이나 개인의 믿음 생활이 힘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빨리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관계를 회복하여야만 해결이 됩니다.
그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시험이 오면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잠시 쉰다든가 여행을 다녀온다고 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왕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왕은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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