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골 2:22)
골로새 교회 안에 이단이 들어와 있는데 그것들은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진다고 한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그것에 대한 판단의 기준은 영원한 것이냐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였던 유익한 말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므로 인하여 그의 말도 영원하지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들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알고자 함에는 조금도 유익이 없다. 그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철학자들의 말을 따르는 사람들도 죽는다.
그런데 성경에서의 주장은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라는 것이다. 그곳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으로 계신다.
지금 성경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초등학문을 주장하였던 사람과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말이 영원한 것인가?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분의 말이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말한 사람이 죽으면 그 말은 영원한 것이 아닌 것이다. 지금도 이단을 구분하는 정확한 근거와 판단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여러분!
사람의 말은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영원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죽지도 아니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가 되며 영원한 말씀이 됩니다.
사람의 말은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므로 우리의 생명을 영원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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