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 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 26: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 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 26:52)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신다. 즉 체포되시는 과정에 예수님의 생각과 베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다.
베드로는 칼과 몽치를 들고 온 자들에 맞서 칼을 뽑았다.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마 26:51)
그는 모든 일에 열정적이며 감정적으로 급히 대처하는 자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하자 그렇게 될 수 없다고 하였다.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2)
또한 결단코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마 26:35)
이러한 베드로에게 십자가의 길을 가르쳐 주신다.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 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 26:52)
십자가의 사랑으로 칼의 권력을 이길 수 있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 그리고 너를 새롭게 창조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2)
이렇게 이루어진 것이 이미 하나님의 말씀으로 약속이 되었음을 말씀하신다.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며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마 26:54)
그러시면서 너희의 가장 귀한 것을 팔아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사서 전신 갑주를 입으라 한다.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눅 22:26)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의 일은 사랑의 열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5)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호수에서 베드로를 다시 만난다. 그 때의 베드로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 자인지를 고백을 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를 용서하여 주시고 자신의 양 떼를 먹이고 치고 가르치라고 부탁을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베드로의 믿음을 살피셔야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이전과 이후로 보는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사람의 생각과 열정으로 예수님을 따르려 했지만 실수와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함께하는 베드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창조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과 사역을 감당케 하기 위함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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