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예수님은 기도하실 때에 자신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였다. 즉 십자가의 죽음은 사람이 고통을 느끼는 가장 강렬한 것이다.


이러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였다. 즉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다는 것이다.


왜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구하였을까? 그것은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즉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이루신다. 그 구원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됨을 말한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6)


아버지가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여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순종하시므로 인하여 그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자들도 아버지의 뜻에 하나가 된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순종의 방법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9)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은 사람들의 생각과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뜻을 따름을 말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셨다.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민족을 제자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칼빈주의의 구원론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입니다.

이것에 대한 증거가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즉 세례를 받았다 함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어 그의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경의 말씀을 모르면서 순종을 행하여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열심히 예수님을 따르던 베드로가 되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 16: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