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 지로다 하니라”(왕하 6: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 지로다 하니라”(왕하 6:31)
이스라엘 나라가 여호와께 복을 받으려면 먼저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해야 한다. 그 역사가 열왕기 상하에 나타나 있다. 즉 왕이 순종을 하면 그 땅에 복이 임하고 불순종하면 저주가 임한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에 있음으로 인하여 막강한 아람 군대가 침입을 하여도 패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아람의 왕은 엘리사를 잡으려 한다. “왕이 이에 말과 병거의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성읍을 에워쌌더라”(왕하 6:14)
아람 군대에 둘러싸인 엘리사는 여호와께 기도를 한다. 기도의 내용은 아람 군인들의 눈을 멀게 하여 사마리아에 이르게 한 것이다.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왕하 6:19)
즉 이스라엘 왕 앞으로 끌고 갔다. 이를 본 이스라엘 왕이 아람 군대를 칼과 활로 치려 한다. 그러자 엘리사는 치지 말고 오히려 먹을 주라 하였다.
그리하였더니 아람 군대는 물러갔다.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목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왕하 6:23)
그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에워 쌓다.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왕하 6:24)
그리하여 양식이 부족하여 곡물 값은 하늘 높이 치솟았다. 그것마저도 부족하여 자기 자식을 삶아 먹게 된 것이다.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왕하 6:29)
이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의 왕은 선지자 엘리사를 잡아 죽이려 한다. 즉 아람 군대에게는 먹을 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린 저주는 막아 주지 않는다는 이유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는 약속의 말씀에 순종과 불순종하였을 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는 저주는 이미 약속의 말씀 가운데에 있습니다.
“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한 공격을 받아 곤란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왕하 28:53)
그런데 이스라엘의 왕은 저주의 책임을 엘리사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이기에 축복과 저주에 대한 능력이 없습니다.
오늘날에도 신자의 저주는 본인의 책임하에 있는 것입니다.
엘파소 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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