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갈 1:23)


바울이 이방인을 향하여 복음을 전할 때에 늘 방해하던 자들이 유대인이며 율법주의 자들이다. 그런데 그는 율법에 능통하던 자요 한 때는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 감옥에 가둔 자였다.


이러한 그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된 것이다.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갈 1:23)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 이신칭의의 복음을 전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율법주의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의에 이르기를 원하던 자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으로 의로운 일을 한다고 하여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던 것이다.


그는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지 못하였다. 그러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그 후에 아라비아 광야로 해서 그의 고향인 다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았다.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 1:12)


그가 은혜로 깨달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가 임한다는 것이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하나님의 지혜는 율법을 잘 알고 열심이던 자 바울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전한 것이다. 그래서 율법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바울은 세상의 모든 학문은 초등학문이요 자신에 알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과 여긴다고 하였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당시에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을 알려던 사람 가운데 가장 똑똑한 사람은 사울이라는 청년이었습니다. 그 청년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얻은 구원에 대하여 자세하게 서술하며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사울과 같은 자들이 많습니다.

즉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사울이라는 청년이 어떠한 자인지를 알 때에 십자가의 복음이 강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 안에 율법주의 자들이 새로 들어온 이방인들에게 다른 복음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이 문제는 오늘날에도 심각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면 다 같이 사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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