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 7:14)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또는 나의 생명의 주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한 사람들은 자기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라 생각을 한다. 그래서 늘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인 삶을 산다. 그러다보니 시기와 질투와 미움이 끊이지를 않는다.

그들의 결국은 사망의 그늘 아래에 거하다가 멸망하게 된다.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하)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사망안에 있는 자들에게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즉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을 얻으므로 인하여 생명의 길을 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주인으로 알고 따르는 자들을 생명의 길을 가는 자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하며 가는 길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이며 천국을 가는 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그래서 예수가 나의 삶에 주인이 되셔서 이와 같은 고백을 하여야 한다. “내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이러한 믿음과 신앙을 따르는 것이 좁은 길 생명의 길로 가는 것이다. 즉 좁은 길은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자들이 가는 길이요, 넓은 길은 진노의 심판을 받을 자가 가는 길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의 문제를 내가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것이 넓은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자기 삶의 주인이 자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라 하는 것은 우리의 생명의 주인에게로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며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우리들의 생명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이십니다.
삶에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버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더 깊은 수렁에 빠져야 구원의 손길을 구합니다.
오직 피할 수 있는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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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