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마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마 7:9)


하나님의 은혜에는 수동적인 믿음과 능동적인 믿음이 있다. 수동적인 믿음이란 하나님의 주권의 능력으로 택함을 그의 택함 백성이며 자녀가 되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능동적인 믿음이란 구원을 받은 자가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 성장을 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구원을 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이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 앞으로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예배와 기도 그리고 찬양을 한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찾아야 한다. 그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와 교회안에 있다. 그러므로 교회로 나와야함이 당연하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그러면 너희 영혼이 부요하게 되고 살찌움으로 인하여 즐거워한다는 것이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2)

더 나아가 다윗과 맺은 영원한 언약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약속한 것을 확실하게 주신다는 것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사 55:3)

그 영원한 언약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는 나를 아들로 인정한다고 한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 7:14)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갖고 있는 믿음이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이렇게 풍성한 은혜를 확인함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다윗을 부러할 필요가 없다.

왜 그런가하면 다윗은 그와 같은 은혜를 갖기를 소망하였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미 우리에게 임하여서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고 있는 은혜를 들고 이웃을 찾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이 지금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도는 말로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나타나야 합니다. 즉 마귀의 종의 모습은 죽어야 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함은 구하지 않고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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