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무앗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그러므로 무앗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처럼 이웃을 비판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이웃을 사랑하여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것처럼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신자들 가운데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잘못 이해함으로 인하여 아무나 보면 앉아 주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을 알지요 하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들이 죄 가운데 있을 때에 사랑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즉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오히려 마귀의 종이었을 때에 사랑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이러한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을 갖고 이웃에게 다가가야 하나님의 사람이며 바리새인들과 다름을 나타낸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는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말씀을 정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주었으니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 그리하고 내 앞에 나오라 그리하면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로 알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

그래서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요일 3:21)

그리고 원하는 바를 구함으로 인하여 부요함과 풍성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 3:2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아셨나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원하는 바를 주신다고 합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약속한 복을 받는 믿음의 방식입니다.
악을 쓰고 구하고, 정성과 치성으로 빌어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며 전하는 말씀은 울리는 꽹과리가 됩니다.
지금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과 다른 교훈을 전하는 곳도 많습니다.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을 주셨는데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바꾸려 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러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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