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라”(레 19:37)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라”(레 19:37)


여호와 하나님을 거룩하신 하나님이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함을 율법의 말씀으로 나타내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그분의 외형적이고 두려움이라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본 자도 없고 볼 수 도 없으므로 이러한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6)


그렇다면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분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와 죄악을 싫어하신다.


그래서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마음에 두지 말고, 나무나 돌에다 새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바꾸어 외치지 말고, 온 힘을 다하여 여호와께 예배하라 하셨다.


그뿐만아니라 이웃에게도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사랑으로 대하라는 것이다. 머리가 흰 사람을 보면 자리에서 일어서야 한다.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9:32)


살인하지 말아야 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이웃의 여인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고, 도둑질하지 말아야 하고, 이웃을 비방하거나 거짓증거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헛된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탐심이 가득하여 점집이나 박수를 찾아가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마음이며 그분의 특성이다. 이것을 따를 때에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다.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얼마 전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안에 노약자석이 있어서 노인들이나 신체가 약한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지정한 자리였습니다.

노인들은 그곳으로 모여 있었는데 노인들끼리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핸드폰을 처다보며 노인들이 앞에와도 끔쩍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거룩한 나라의 젊은이들은 저들과 같지 않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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