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이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창 5: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이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창 5:3)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그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 “이것을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창 5:1)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하셨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창 5:2)


여호와께서 복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의이다. 그리고 거룩함과 선함과 의로움과 도덕과 윤리를 주셨다. 이것을 주시기 위하여 영, 영혼으로 교제하게 하셨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의와 교제를 상실하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들은 범죄로 인한 책임을 져야하며 죄의 오염이 되었다. 이것을 인간의 원죄라고 한다.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스스로 불순종하여 지은 죄를 후손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이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창 5:3)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모든 인간들은 원죄를 갖고 태어나게 된다. 왜 그런가하면 하나님을 떠난 상태로서 범죄한 인간의 죄를 지닌 아담의 후손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나 사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함을 볼 수 있다. 창 3장 15절에서 약속하신 원시복음이 점진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알게 된다.


여호와께서는 약속하시고 약속대로 성취된다는 것을 창 5장에서 보여 주신다. 므두셀라가 등장을 한다. 에녹에 낳은 아들이다. 그 이름의 뜻은 ‘그가 죽으면 심판이 임하리라’이다.


그래서 그가 죽던 해가 노아의 홍수이다. 죽음의 심판이 계시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고 의로운 자는 구원을 받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류의 조상 아담이 여호와께 무슨 죄를 범하였는지 확인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의로움 거룩함 선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망과 심판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구원자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의를 전가시켜 주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 3;25)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의를 전가하십니다.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롬 3:26)

어떤 사람들은 왜 선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냐고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이 질문은 잘못된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지옥에 가게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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