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딤전 3:2)


바른 복음을 따르는 자들이 선한 행실을 함으로 인하여 진리가 더욱 빛이 난다.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번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딛 2:10)


그래서 감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믿음을 소유하라는 것이다. 성경적인 믿음은 전인격에 미친다. 지적으로 깨달아야 하고, 뜨거운 열정과 진리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장로들은 가르치는 자들이다. 그래서 삶의 전 영역에서 진리가 드러나야 한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만나게 할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십자가의 길을 가르치고 보여 주어야 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서만 구원의 은혜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을 보여 주며 가르쳐야 한다.


세상의 죄인들과 다름을 보여 주어야 하고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딤전 3;3), 사랑으로 다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딤전 3:4)


그리고 세상의 상식과 예의를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 도덕과 윤리의 수준이 있어야 한다. 십자가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성경적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 있다는 것이다.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 2:7)


집사들의 직무가 마치 제한된 틀 안에서 일하는 일꾼과 같다. 그래서 청지기라 한다. 주인이 말씀하고 명령한 것을 따르고 복종하여야 함을 말한다.


청지기라 함은 자기가 일을 창작하여 하는 사람이 아니라 법도와 규례를 따라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 바른 믿음을 따르는 일꾼이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을 지켜내기 위하여 장로와 권사와 집사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믿음을 지키는 자들을 통하여 나타내야 합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는 이웃을 공격하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께 대화하여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수단이다.

그런데 직분자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지 않는다면 바른 믿음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또한 말씀은 듣고 있지만 삶에서는 전혀 믿음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바른 믿음을 따르는 자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서 직분자가 되려하는 것에 깊은 경계의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의 욕망을 가진 자, 마귀의 자식인 자가 교회에서 직분을 받으면 교회를 세우려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교회를 파괴합니다.

그래서 삼 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믿음을 살핀 후에야 직분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 안에 법과 질서가 있음을 밝히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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