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후손들에게 전해지는 것은 죄의 책임과 죄의 오염이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들이 범죄하며 악한 행동을 하는 것을 창 4장에서 볼 수 있다.


먼저 가인의 죄를 살피면 추수한 곡식을 시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 드렸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창 4:3)


세월이 지난 후에 드린 것이 범죄가 된다는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신 23:21)


가인의 자손은 칼과 폭력으로 성을 쌓는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창 4:24)


이것은 하나님과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가인은 살인자로서 살기가 힘들어 하나님께 괴롭다 고백을 한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가인을 살인하는 자에게는 벌을 칠 배가 더 받을 것이라 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창 4:15)


그러나 가인의 자손들은 점점 더 악해져서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지 말라 하고 사람을 따르라 한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창 4:23)


칼과 폭력을 휘두르는 세상이 되므로 약한 자들을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여호와를 찾기 시작하였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


아담은 아벨이 죽은 후에 셋을 낳았다. 그리고 셋은 에노스를 낳았는데, ’에노스‘라는 일반명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이 없는 세상이 얼마나 두려운지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창세기 4장은 범죄한 사람들이 모여 폭력의 나라, 칼의 나라를 세웁니다.

그 때에 범죄한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서 셋이 아들을 낳아 ’에노스‘라 부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자손을 소개하는 곳이 창세기 5장입니다.

범죄한 자손들은 항상 죄를 두려워하며 다스리며 살아야 합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라”(창 4:7)

그런데 범죄한 인간들에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십니다.

이것을 성육신이라 합니다.

사람으로 오셔서 인간의 범죄, 즉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불순종하였던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이 범하였던 자범죄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해결을 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데 칼의 나라 폭력의 나라를 침노합니다.

그래서 칼과 창이 농기구로 변하여 평화로운 나라와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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