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딤전 2: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딤전 2:14)


디모데 전서를 묵상하면서 바른 복음이라는 주제를 붙잡아야 한다. 즉 복음이란 하나님이 능력이 죄인에게 임하여 의인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 앞에 선 자로 드러낸다.


이것에 대한 것을 확인하고 증명하므로 바른 복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이 드러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새긴다. 마음이란 곳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모인 곳이다. 그곳에서 마음으로 먹고 결정하여야 한다. 그렇게 되면 어떠한 다른 교훈이 들린다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딤전 2장에서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딤전 2:11) 하신 이유가 있다. 그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죄의 유혹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이 죄가 들어왔을 때에 뱀은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하셨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또 다른 여인 사래가 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사래 사이에 아들을 주신다고 약속하였다. 그 약속이 지체되자 사래의 제안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일에 사래의 생각이 들어와 만들어진 것이 이스마엘이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창 16:2)


그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자가 이단에 쉽게 빠지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남편들에게 아내들이 연약한 그릇임으로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여기어 기도하라 한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 말씀을 묵상할 때에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한 구절을 놓고 문장해석을 하시면 안 됩니다.

개혁주의 신학은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면서 성경을 성경전체로 해석을 합니다.

그래서 한 구절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이단이 등장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신학의 깊이와 넓이를 모르고 자신의 확신으로 주장을 합니다.

여러분 이제는 성경을 펴 놓고 눈으로 보며 귀로 들으며 배우셔야 됩니다.

그래야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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