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딤전 4:16)


사도 바울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서신을 보냈다. 보내 이유는 에베소 교회에 담임목사로서 사명과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바른 복음의 능력이 어떠함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전하였고, 남자는 각 처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맡은 일에 임하고 여자들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배우라 하였다.


그리고 바른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장로와 집사들 가운데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며 십자가의 비밀을 가르칠 수 있는 자를 직분자로 세우라 한다.


또한 목사가 교인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강단에서 전하는 말씀 가운데 바른 복음에 벗어난 것을 전하여 문제가 생겼다.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건강에 관한 식품을 소개한다든지 또는 육체의 유익한 것을 금하라 한다.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딤전 4:3)


그러면서 바울은 내가 네가 가르쳐준 것을 지킬 것을 권면하고 있다.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딤전 4:6)


가르치는 자가 생각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소망을 이루셨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딤전 4:10)


그러므로 약속의 말씀을 읽는 것과 가르치는 일에 전념을 하라 한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딤전 4:13) 그리고 목사 안수 받을 때에 배웠던 것을 기억하고 잘 지키라 권면하고 있다.


이 일로서 목사의 직분을 드러내고 성숙한 자가 되어 실족하거나 실수가 없게 하라 한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


그리고 목사는 말씀을 전한대로 그대로 행하여야 함을 말씀한다. 즉 목사의 존재를 소금과 빛으로 드러내라는 것이다. 그래야 새상 사람에게 본이 되어 듣는 자가 신뢰할 수 있어서 구원에 이르게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른 복음과 다른 복음의 차이는 진실과 거짓의 차이입니다.

만일 목사가 성경이외의 것,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과 소망을 전하지 아니하면 거짓을 전하는 것이 됩니다.

이러한 목사는 목사의 타이틀은 달고 있지만 양심에 화인을 맞아 거짓말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 4:2)

여러분! 바른 설교를 들으셔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전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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