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슥 2:5)


스가랴 2장에서는 척량줄을 잡은 사람 비유가 나온다. 천사가 스가랴 선지자에게 환상을 보여 준다. 척량줄이라 함은 남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하여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말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다시 부흥시키어 성곽이 없는 성읍이 되면 사람과 가축이 많게 된다.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슥 2:4)


그리고 그 성읍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여호와의 불기둥으로 보호와 안전함을 얻은 것과 같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슥 2:5)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지 못한 백성들에게 인도하심과 보호함을 약속하셨다. 만일 이방 사람들이 여호와의 백성들 건드리는 것은 여호와의 눈을 상하게 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슥 2:8)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과 재림으로 인하여 완성이 된다. 이 때에 받는 복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이다. 그의 백성이 됨을 말한다.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슥 2;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이 성취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확인이 됩니다.

세 하늘과 새 땅에 펼쳐졌을 때에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기를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심으로 인하여 이 모든 구원의 완성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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