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빌 3:3)
할례는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것을 말한다. 지금 빌립보 교회 안에는 육체의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 저들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공격을 받는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참 할례파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빌 3:3)
참 할례파라는 증거는 이러하다.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 전통과 형식을 따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린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그리고 육체의 자랑으로 하나님의 의를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서만 나오는 구원과 소망으로 자랑을 한다. “그러나 네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육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자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이와 같은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즉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의를 얻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하나님의 의가 필요한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의를 받은 자만이 그의 백성 그리고 그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예수 기리스도와 교회 앞에서 자기 자랑을 한다면 아직도 하나님의 구원을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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