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습 2:9)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의 심판 날이 있음을 자신의 이름으로 맹세를 하셨다. 하나님의 속성은 영원하시고 변치 않으신다. 그러므로 진노의 심판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
그 날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백성들을 괴롭혔던 사람들의 불의 심판이 있고 소금 덩어리가 되어 황폐할 것임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택함을 입은 자들이 저들을 심판에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향기를 냄으로 인하여 생명과 사망을 구분한다.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5)
영생을 얻은 자들에게는 상을, 악을 행한 자들에게는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스바냐서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진노는 질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를 싫어하며 대적하거나 불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여호와의 약속의 말씀을 하찮게 여기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모압과 암몬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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