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롬 11:1)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음이 순종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롬 10:16)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린 것이냐 하며 반문이 생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롬 11:1)
바울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증거가 바울 같은 사람도 구원을 주셨다 함을 전한다.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은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딤전 1:16)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남겨진 자가 칠천 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즉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음을 말한다.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롬 11: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이루어 가시는 구원은 은혜는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던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무지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풍성함으로 인하여 어떠한 죄인이라도 용서와 함께 구원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되십시오.
그러면 약속한 구원의 복이 충만히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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