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기 옷에 평강을 두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기 옷에 평강을 두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 2:9)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개 선지자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성전을 재건한다. 성전을 재건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성전을 재건하면서 솔로몬 성전의 영광을 보았던 자들은 이전의 영광보다 부족함을 보고 실망을 하였다.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학 2:3)


성전에는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었다.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왕상 8:21)


그러나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부터 너희와 언약한 말과 함께하는 나의 영이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학 2:5)


여기에서 말하는 성전은 메시야를 통하여 세워질 성전을 말한다. 즉 메시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복이 임한다.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학 2:1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의 믿음 생활의 중심이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보면 마음으로 깨달아 아멘의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중심으로 살다가 학개 선지자의 외침에 순종을 합니다.

자기중심의 삶으로 자기를 만족 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으로 말미암아 충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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