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애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애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악인은 스스로 교만하여 자기의 힘으로 산다. 그것을 바벨론을 통하여 보여 주고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합 1:11)


악인들은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며 사망을 족할 줄로 모르고 자기들에게 모은다. 그러나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애굽이나 바벨론을 심판하시면서 세상을 주관하심을 알리는 것이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합 2:14)


달리 말하면 여호와께서 애굽이나 바벨론의 왕들보다 더 권능과 권세가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데 있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롬 9:17)


이와 같은 믿음이 있다면 어떠한 상황이 온다고 할지라도 의인은 믿음으로 살겠다는 고백을 할 수 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애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는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시며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의인은 하나님의 의의 개념과 동일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마 6:33)

여호와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롬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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