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하박국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의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과 질문을 하였고 응답을 받았다.


하박국 선지자가 확인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악인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메시야를 주신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합 3;13)


즉 악인들을 향한 심판이 있는데 택함을 받은 백성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여 주심을 확인하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전쟁이 났다함은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하박국 선지자가 처한 상황이 이와 같습니다.

이때에 금과 은은 몸을 피신하는 길에 무거운 짐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곡식과 과일을 창고에 쌓아두면 적군에게 목표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나온 찬양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합 3:17)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여러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작정되었음을 아는 자만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감사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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