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빌 3:15)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하여 빌립보 교인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즉 빌립보 교인들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거듭 거듭 같은 말을 쓴다고 하였다.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빌 3:1)


그러면서 자신의 실패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교회를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순수성을 보존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의롭게 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음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지식이외는 다 배설물로 여겼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회개는 믿음의 시작이라 한다. 회개는 더 높은 곳을 행하여 달려가기 위한 출발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전하면서 혹시라도 믿기 어려우면 하나님께서 깨닫도록 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도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깊은 속사정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성령님이기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도 이와 같은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조명 아래에서 해석을 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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