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렀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방어벽이 되었으며

 “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렀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방어벽이 되었으며”(나 3:8)


앗수르가 심판을 받는데 보응의 심판을 받게 된다. 즉 이웃 나라에게 행한 것과 같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나훔 3장에서는 니느웨 성이 무너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앗수르기 애굽의 문명의 도시 노아몬을 파괴함과 같이 파괴가 될 것이라 한다.


노아몬도 니느웨 성과 같이 강물이 주변에 흐르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인 요소로 인하여 외적의 침입을 쉽게 막을 수 있는 성이다.


노아몬 성이 무너졌을 때에 그 성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포로로 잡혀갔고 권세자들은 사슬에 결박이 되었다. 그리고 누렸던 부귀영화가 느치가 지나간 것처럼 황폐되었다.


앗수르 왕 주변에는 사람들이 없고 고칠 수 없는 병들어 중환자가 될 것이며, 주변 나라들이 손뼉을 치며 좋아할 것이라 한다.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야 하시니라”(나 3:1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은 보응의 법칙으로 공평하게 시행하심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앗수르가 애굽의 노아몬 성을 파괴하였습니다.

그 성은 니느웨와 같은 환경을 갖고 있었습니다.

앗수르의 교만이 바벨론을 통하여 무너집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어떻게 믿으십니까?

그분은 살아계시고 심판하시며 상 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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