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1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한다. 그것은 자신의 것을 비워서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는 것을 말한다.
그것에 구체적인 적용을 위하여 로마서에서 제시하고 있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롬 15:1)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자신의 지위와 권능을 내려 놓으셨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그 일을 감당하실 때에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는 것을 기쁨으로 감당하셨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빌립보 교인들이 내부적으로 분쟁이 있는데 십자가의 정신을 본받으라는 것이다. 십자가의 길에만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롬 15: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신자들이 교회에 모임은 십자가의 영광을 배우고 따르는데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여러분! 하나님께서 영광을 나타내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입니다.
교회에 오셔서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헛것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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