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며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시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며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시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습 3:7)


여호와는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시다. 지금이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형벌을 내리기로 하신 것을 거두고 가나안 땅에 살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을 보내고 또 보내시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진노의 심판이 있음을 외치게 하였다. 그런데 거짓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은 결단코 망하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왜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을 전하였을까요? 탐욕에 가득찬 백성들에게 평안하다고 전한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백성들도 가나안 땅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이러한 거짓을 전하므로 인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거짓 선지자들은 죄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더 죄를 범하게 하는 짓을 한 것이다.


죄악은 거짓과 입 맞춘다. 그러나 “인애는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시 85:10) 인애와 진리가 만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만이 진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만이 죄의 자리를 벗어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에는 아버지께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주님께 능력을 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내 안에 거하라 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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