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미 7:15)


미가서 7장에서는 이스라엘의 부패,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미가의 기도가 있다. 미가의 믿음은 오직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에게만 있음을 알고 기도하였다.


그래서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그들이 옛날과 같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 속에 살게 하여 달라고 아뢴다.


그러자 여호와의 응답이 임하였다. 주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바벨론에서 나올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미 7:15)


이 일로 인하여 주변 나라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되면서 두려워 떨게 된다.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미 7:16)


또한 택한 백성들은 불쌍히 여겨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죄악은 발로 밟아 보응의 심판을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이러한 모든 일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미 7: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주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을 주라 합니다.

그것을 나타내시는 것을 주의 지팡입니다.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이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미 7:14)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얻으신 권세가 주라 하심입니다.

즉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백성을 구원하시는 능력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믿음으로 고백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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