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우리가 자주 쓰는 단어 가운데 소통이라는 단어가 있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즉 자신의 소속과 신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문의 말씀은 신분적 상황에 처하여 있음을 말한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생각이라는 것은 순종과 불순종을 나타내는 행위를 말한다.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는 평안과 화목이다.


순종하는 자들은 아버지의 말씀이나 남의 말을 잘 듣는다. 반면에 불순종하는 자들은 자기의 고집으로 산다.


즉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에게는 생명과 평안이 있고, 자기의 고집으로 사는 자들은 사망에 이르게 됨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6:6)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예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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